5분 만에 끝내는 갤럭시 북 초기화!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가이드
목차
- 초기화를 시작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 데이터 백업하기
- 충전기 연결하기
- 윈도우 11에서 초기화하는 방법
- 설정 메뉴를 통한 초기화
- 모든 파일 제거 옵션
- 로컬 다시 설치 vs 클라우드 다운로드
- 윈도우 10에서 초기화하는 방법
- 설정 메뉴를 통한 초기화
- 부팅 중 초기화 모드 진입 방법
- 전원 버튼과 F10 키 활용하기
- 문제 해결 메뉴 활용하기
- 초기화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책
- 초기화 실패 시 대처법
- 복구 파티션 문제 해결
초기화를 시작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갤럭시 북 초기화는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몇 가지 준비를 하지 않으면 소중한 데이터를 잃거나 초기화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격적인 초기화에 앞서 아래 두 가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데이터 백업입니다. 초기화를 진행하면 C 드라이브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문서, 사진, 동영상, 즐겨찾기, 바탕화면 파일 등 개인 자료를 외장 하드 드라이브, USB 메모리,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네이버 마이박스,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등)에 미리 옮겨두어야 합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다시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PC에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을 미리 캡처해 두거나 따로 메모해 두면 초기화 후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할 때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 초기화 도중에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충전기를 반드시 연결해야 합니다. 배터리가 부족한 상태에서 초기화를 진행하다가 전원이 꺼지면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여 윈도우 부팅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안전한 초기화를 위해 최소 50% 이상의 배터리 잔량을 확보하고, 가능하면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 11에서 초기화하는 방법
윈도우 11이 설치된 갤럭시 북은 초기화 과정이 매우 직관적이고 간단합니다. 아래 단계를 순서대로 따라 하면 누구나 쉽게 초기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설정(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합니다.
- 왼쪽 메뉴에서 시스템을 선택한 뒤, 오른쪽 창에서 아래로 스크롤하여 복구를 클릭합니다.
- PC 초기화 옆의 PC 초기화 버튼을 누릅니다.
- 이제 초기화 옵션을 선택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 내 파일 유지: 개인 파일은 그대로 두고 앱과 설정을 제거합니다. 컴퓨터의 속도가 느려졌거나 문제가 있을 때 유용하지만, 완벽한 초기화를 원할 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모든 항목 제거: 모든 개인 파일, 앱, 설정을 제거하고 윈도우를 새로 설치합니다. PC를 완전히 깨끗하게 만들고 싶거나 중고로 판매할 계획이라면 이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 모든 항목 제거를 선택하면 다음 단계에서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 클라우드 다운로드: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서 최신 윈도우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초기화합니다.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며, 최신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로컬 다시 설치: 현재 PC에 있는 복구 파일을 사용하여 윈도우를 다시 설치합니다.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지만, 윈도우 버전이 최신이 아닐 수 있습니다.
- 이후 초기화 준비 단계에서 추가 옵션을 확인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 마지막으로 초기화 버튼을 누르면 초기화 과정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은 PC의 성능과 데이터 양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초기화가 진행되는 동안 PC를 끄거나 전원을 분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윈도우 10에서 초기화하는 방법
윈도우 10이 설치된 갤럭시 북도 초기화 방법은 윈도우 11과 거의 동일합니다.
- 시작 버튼을 누르고 설정(톱니바퀴 모양)으로 들어갑니다.
- 업데이트 및 보안 메뉴를 클릭합니다.
- 왼쪽 메뉴에서 복구를 선택합니다.
- 이 PC 초기화 아래에 있는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 이후 과정은 윈도우 11과 마찬가지로 내 파일 유지 또는 모든 항목 제거 옵션을 선택하고, 필요한 경우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초기화를 진행하면 됩니다.
부팅 중 초기화 모드 진입 방법
PC가 정상적으로 부팅되지 않아 설정 메뉴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부팅 과정에서 초기화 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윈도우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었을 때 유용합니다.
- 갤럭시 북의 전원을 켠 직후, 삼성 로고가 나타나기 전에 F10 키를 여러 번 반복해서 누릅니다. 모델에 따라 F10 키 대신 F4 키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으니, 만약 F10으로 진입이 안 되면 F4를 시도해 보세요.
- 정상적으로 진입하면 Windows 고급 시작 옵션 또는 문제 해결 메뉴가 나타납니다.
- 여기서 문제 해결을 선택합니다.
- 이 PC 초기화 옵션을 선택한 후, 화면의 지시에 따라 초기화를 진행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PC를 완전히 초기화하는 데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초기화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책
초기화 과정은 대부분 순조롭게 진행되지만, 가끔 예기치 않은 오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문제는 초기화 도중 멈추거나, 오류 메시지와 함께 실패하는 경우입니다.
초기화가 실패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몇 가지 해결책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1. 재시도하기: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PC를 강제로 종료하고 다시 시작한 후 초기화를 재시도하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오류일 수 있으므로 다시 시도하면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부팅 중 초기화 모드 이용하기: 윈도우 설정 메뉴를 통한 초기화가 실패했다면,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전원을 켤 때 F10 또는 F4 키를 눌러 부팅 중 초기화 모드로 진입하여 진행해 보세요. 이 방법은 윈도우 내부 오류와 관계없이 복구 파티션을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성공률이 더 높습니다.
3. 복구 파티션 손상 확인: 위 방법으로도 초기화가 계속 실패한다면, PC에 내장된 복구 파티션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방문하거나 삼성전자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복구 솔루션을 이용해야 합니다. 삼성 복원 솔루션(Samsung Recovery Solution)을 사용하면 PC 출고 시 상태로 되돌릴 수 있지만, 이 역시 복구 파티션이 정상적이어야 합니다. 복구 솔루션을 이용할 수 없는 상태라면 윈도우 설치 USB를 만들어 직접 설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론
갤럭시 북 초기화는 PC를 최적의 상태로 되돌리고, 느려진 속도를 개선하며,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단계들을 차근차근 따라 하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초기화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 전 데이터 백업과 충전기 연결을 잊지 마세요. 이 간단한 준비만으로도 초기화 과정을 훨씬 수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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