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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심야전기보일러 에러코드, 쉽고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

by 238skfafafk 2025. 6. 24.

귀뚜라미 심야전기보일러 에러코드, 쉽고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

 

목차

  1. 에러코드 발생 시 당황하지 마세요!
  2. 자주 발생하는 에러코드 및 해결 방법
    • E1 (저수위 에러): 물 보충으로 해결!
    • E2 (과열 에러): 전원 끄고 재부팅!
    • E3 (센서 이상):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 E4 (누전 에러): 안전을 위해 즉시 점검!
    • E5 (통신 에러): 차단기 확인 후 재부팅!
    • E6 (수온 센서 이상): 센서 교체가 필요할 수 있어요!
    • E7 (압력 센서 이상): 압력 확인 및 조절이 필요해요!
    • E8 (유량 센서 이상): 순환 펌프 점검이 필요해요!
    • E9 (팬 고장): 환기 상태 확인 및 팬 교체!
    • EA (점화 불량): 가스 공급 확인 및 재시도!
    • EE (동파 에러): 동파 방지 조치 및 해빙!
  3. 에러코드 해결 전 이것만은 꼭!
  4. 자가 진단 후에도 해결이 안 된다면?
  5. 귀뚜라미 심야전기보일러, 똑똑하게 사용하고 관리하는 팁

1. 에러코드 발생 시 당황하지 마세요!

밤새 따뜻하게 집을 데워주던 귀뚜라미 심야전기보일러가 갑자기 멈추고 낯선 에러코드를 띄울 때, 정말 당황스럽죠? 특히 추운 겨울밤이라면 더욱 막막하게 느껴질 텐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에러코드는 간단한 조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이 글에서 알려드리는 쉽고 빠른 해결 방법을 따라 해보세요. 에러코드가 뜨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보일러를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미리 알아두면 불필요한 출장 수리비를 절약할 수도 있고, 급작스러운 보일러 고장에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으니 꼭 숙지해두시면 좋습니다.

2. 자주 발생하는 에러코드 및 해결 방법

귀뚜라미 심야전기보일러에서 자주 나타나는 에러코드들은 특정 문제들을 지시합니다. 각 코드별로 원인과 해결책이 다르므로, 자신의 보일러에 나타난 에러코드를 정확히 확인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1 (저수위 에러): 물 보충으로 해결!

원인: 보일러 내 물의 양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주로 누수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물이 증발하여 발생합니다. 안전을 위해 보일러 작동이 중단됩니다.
해결 방법: 먼저 보일러 전원을 끄세요. 보일러 본체 옆이나 아래쪽에 있는 물 보충 밸브를 찾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열어줍니다. "졸졸졸" 물이 차는 소리가 들릴 거예요. 보일러 압력계의 수치가 1.0~1.5bar 사이가 될 때까지 물을 보충한 후 밸브를 잠그세요. 물 보충 후 보일러 전원을 다시 켜면 에러가 사라지고 정상 작동합니다. 만약 물을 보충해도 계속 E1 에러가 발생한다면, 누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배관이나 연결 부위를 꼼꼼히 살펴보고,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누수를 방치하면 보일러 수명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난방 효율도 떨어지므로 조기에 해결해야 합니다.

E2 (과열 에러): 전원 끄고 재부팅!

원인: 보일러 내부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을 때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순환 불량, 공기 막힘, 센서 오작동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일러와 주변의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즉시 보일러 전원을 끄고 약 10~20분 정도 기다려 보일러가 충분히 식도록 합니다. 그동안 보일러 주변에 공기 흐름을 방해하는 물건이 없는지 확인하고, 혹시 밸브가 잠겨 난방수가 순환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봅니다. 특히 분배기 밸브가 잠겨있을 때 과열 에러가 자주 발생합니다. 보일러가 충분히 식으면 전원을 다시 켜서 재작동을 시도합니다. 만약 계속 E2 에러가 발생한다면, 난방수 순환 펌프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으니 전문가에게 점검을 요청하세요. 반복적인 과열은 보일러 수명 단축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E3 (센서 이상):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원인: 보일러 내부의 센서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에러입니다. 온도 센서, 압력 센서 등 다양한 센서 중 하나가 고장 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센서는 보일러의 핵심 부품이므로 자가 수리가 어렵습니다.
해결 방법: 이 에러코드는 자가 해결이 어렵습니다. 센서는 정밀 부품이므로 무리하게 만지거나 교체하려고 시도하지 마세요. 귀뚜라미 서비스센터에 연락하여 전문 기사의 점검 및 수리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임의로 센서를 교체하거나 수리하려고 하면 더 큰 고장을 유발할 수 있으며, 보증 기간 내의 제품이라면 무상 수리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E4 (누전 에러): 안전을 위해 즉시 점검!

원인: 보일러에서 누전이 감지되었을 때 발생하는 매우 중요한 에러입니다. 감전 위험이 있으므로 즉시 전원을 차단해야 합니다. 주로 전선 손상, 습기 침투, 부품 노후화 등으로 발생합니다.
해결 방법: 절대 보일러를 만지지 마세요! 즉시 보일러의 전원 플러그를 뽑거나 차단기를 내려 전원을 완전히 차단해야 합니다. 감전의 위험이 매우 크므로 직접적인 접촉은 피해야 합니다. 이후 귀뚜라미 서비스센터에 연락하여 전문 기사의 긴급 점검을 요청해야 합니다. 누전은 화재나 감전 등 심각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E5 (통신 에러): 차단기 확인 후 재부팅!

원인: 보일러 본체와 실내 온도조절기 간의 통신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에러입니다. 전원 불안정, 통신선 단선, 온도조절기 고장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가장 먼저 보일러와 연결된 전원 차단기를 5분 정도 내렸다가 다시 올린 후 보일러를 재부팅해 보세요. 통신 오류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 재부팅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만약 해결되지 않는다면, 온도조절기와 보일러 본체를 연결하는 통신선이 손상되지는 않았는지 육안으로 확인해봅니다. 선이 꺾이거나 끊어진 곳이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교체해야 합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온도조절기 자체의 고장일 수 있으므로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6 (수온 센서 이상): 센서 교체가 필요할 수 있어요!

원인: 난방수 또는 온수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에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센서 불량으로 인해 정확한 온도 측정이 불가능하여 보일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합니다.
해결 방법: 이 경우 역시 전문가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센서의 오작동은 내부 회로 문제일 수도 있고, 단순히 센서가 이물질로 오염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자가 진단이 어렵고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귀뚜라미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7 (압력 센서 이상): 압력 확인 및 조절이 필요해요!

원인: 보일러 내부의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에러입니다. 압력이 너무 낮거나 높을 때, 또는 센서 자체가 고장 났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먼저 보일러의 압력계를 확인하세요. 적정 압력 범위(보통 1.0~1.5bar)를 벗어나 있다면 압력 조절이 필요합니다. 압력이 너무 낮으면 물 보충 밸브를 통해 물을 보충해주고, 너무 높으면 보일러 아래쪽 드레인 밸브를 살짝 열어 물을 빼주어 압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압력이 정상인데도 E7 에러가 계속된다면 센서 자체의 문제일 수 있으므로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야 합니다.

E8 (유량 센서 이상): 순환 펌프 점검이 필요해요!

원인: 난방수의 흐름(유량)을 감지하는 센서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에러입니다. 순환 펌프 고장, 배관 내 공기, 이물질 막힘 등으로 난방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난방수 순환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분배기 밸브가 제대로 열려 있는지, 각 방의 난방 밸브가 잠겨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난방 배관 내에 공기가 차 있는 경우에도 유량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각 분배기 끝에 있는 에어 빼기 밸브를 열어 공기를 빼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순환 펌프 고장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세요.

E9 (팬 고장): 환기 상태 확인 및 팬 교체!

원인: 보일러 내부의 연소 공기를 공급하고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팬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에러입니다. 팬 고장, 이물질 끼임, 전원 공급 문제 등이 원인입니다.
해결 방법: 먼저 보일러 주변의 환기 상태를 확인하세요. 연통이 막혀있거나 이물질이 끼어 팬의 작동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연통 내부를 청소하거나 이물질을 제거해 봅니다. 만약 팬 자체의 고장이라면 부품 교체가 필요하며, 이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서비스센터에 연락하여 점검 및 수리를 요청해야 합니다.

EA (점화 불량): 가스 공급 확인 및 재시도!

원인: 보일러가 불을 붙이는 데 실패했을 때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가스 공급 문제, 점화 플러그 불량, 점화 트랜스 고장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가장 먼저 가스 밸브가 제대로 열려 있는지 확인하세요. 다른 가스레인지나 보일러 외 다른 가스 기구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여 가스 공급 자체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합니다. 가스 밸브가 잠겨 있었다면 열어준 후 보일러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서 재시도해봅니다. 여러 번 재시도해도 점화가 되지 않는다면 점화 플러그나 점화 트랜스 등의 부품 문제일 수 있으므로 서비스센터에 문의해야 합니다.

EE (동파 에러): 동파 방지 조치 및 해빙!

원인: 겨울철 동파로 인해 보일러 배관이나 부품 내부의 물이 얼었을 때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보일러가 얼어붙으면 물 순환이 안 되어 작동이 중단됩니다.
해결 방법: 즉시 보일러 전원을 끄고 동파된 부위를 찾아야 합니다. 주로 보일러와 연결된 수도관, 난방 배관, 온수 배관 등이 얼기 쉽습니다. 헤어드라이어의 미지근한 바람이나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해 얼어있는 부분을 천천히 녹여줍니다. 너무 뜨거운 물이나 강한 열은 배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완전히 녹은 후 보일러를 다시 가동해봅니다. 만약 동파 부위를 찾기 어렵거나 자가 해빙이 어려운 경우에는 서비스센터에 연락하여 전문 해빙 작업을 요청해야 합니다. 동파 방지를 위해 평소 외출 시에도 보일러를 최소한의 온도로 설정하거나 외출 모드를 활용하고,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보일러 내부의 물을 완전히 빼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에러코드 해결 전 이것만은 꼭!

에러코드를 보고 자가 해결을 시도하기 전에 몇 가지 기본적인 사항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첫째, 보일러의 전원을 잠시 껐다가 다시 켜보세요. 일시적인 오류는 재부팅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보일러 사용설명서를 꼭 참조하세요. 사용설명서에는 각 모델별 에러코드의 상세한 설명과 해결 방법이 나와 있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셋째, 보일러 주변의 환경을 점검하세요. 환기가 잘 되는지, 보일러 배관이 꺾이거나 손상된 곳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전원선이나 제어선에 물리적인 손상이 없는지도 꼼꼼히 살펴보세요.

4. 자가 진단 후에도 해결이 안 된다면?

위에 제시된 방법들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러코드가 계속 뜨거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무리하게 자가 수리를 시도하지 마세요. 보일러는 복잡한 전기 및 가스 기기이므로 잘못된 조치는 더 큰 고장이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주저하지 말고 귀뚜라미 서비스센터(1588-9000)에 연락하여 전문 기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문의할 때는 나타난 에러코드와 자가 진단 시도 내용, 보일러의 현재 상태 등을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주면 보다 빠른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5. 귀뚜라미 심야전기보일러, 똑똑하게 사용하고 관리하는 팁

귀뚜라미 심야전기보일러를 오래도록 고장 없이 사용하려면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첫째, 정기적으로 보일러 주변을 청소하고 환기를 시켜주세요. 보일러 주변에 먼지가 쌓이거나 통풍이 안 되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겨울철 동파 방지에 각별히 신경 쓰세요. 외출 시에도 보일러를 외출 모드로 설정하거나 최소한의 난방 온도를 유지하여 배관이 얼지 않도록 합니다. 셋째, 정기적인 점검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정기 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잠재적인 문제점을 미리 발견하고 해결하여 큰 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난방수 수위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보충해주세요. 물 부족은 가장 흔한 고장 원인 중 하나이므로 항상 적정 수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간단한 관리만으로도 보일러의 수명을 늘리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